바람직한 인성교육 선행학습을 하기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수있겠습니다.
아빠효과라는 말도 있듯이 아이가 아빠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자신감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성발달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빠들의 바람직한 육아 개입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고 말 배우는 시기에는 언어발달이 좋아지고, 학령기에는 학업 성취도가
높아진답니다. 또 또래의 아이를 사귀거나 단체 생활을 할 때도 잘 적응해서 결과적으로 사회적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됩니다. 그렇다고 아빠와 아이가 친구가 돼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친구와 권위를 균형있게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에게 깊은 존경심을 갖지 못한 아이는 다른사람에게도 존중과 예의로 대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엄마와 함께 아이의 인성을 완성시키는 것이 바로 아빠의 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아빠의 인성교육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대화
둘만의 대화시간을 늘리고 아이의 옹알이도 일종의 말이기 때문에 아이가 더듬더듬하더라도 아이의 눈을 진심으로 바로 보면서 정성 스럽게 대화 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빠와 진정한 대화를 나눈 아이는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감 있게 말하고 행도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아이와의 시간을 잘 갖지 못하는 아빠라면 아이와 둘만의 대화를 많이 해야합니다.
2. 아이의 잘한 행동 칭찬하기
칭찬은 아이의 기를 세워주고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어렸을때부터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는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미래의 큰 꿈을그리게 되비다. 부모는 조금 더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칭찬에 인색한데 학령기가되면 더욱 잘한 것보다 못한것에 대해서 말하게 됩니다.
부모야 자식들 나쁘게 커라고 강요하는 부모가 없듯이 분명 좋은 취지로 잔소리를 하게됩니다.
아이는 아빠의 꿈을 먹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갑니다.
3. 만들어주지 말고 함께 만들기
저 뿐만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아버지들이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하면 점심 값을 아껴서라도 사주고 싶어 하실겁니다.
사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 조립식 장난감은 아이의 만들기 어렵다는 말 한마디에 아빠가 완성해준 경우도 허다합니다.
여기서 제일 베스트한 말은 같이 만들어 볼까? 입니다.
4. 아무 조건 없이 주는 연습
배려는 상대방에게 부족한 것 ,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능력이다. '준다'는것은 늘 어렵다. 주는 것도 잘줘야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다. 내가 공짜로 준다고 오만 생색을 낸다면 아마 기브엔테이크는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
5. 부부가 먼저 존중하는 모습 보이기
모든 부모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길 바란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아이가 주변 사람부터 사랑하는 연습을하면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엄마 아빠가 서로 존중하는 태도로 대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6. 집안일 참여시키기
사과, 즉 책임지는 말을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책임 없는 사과란 불가능한 일, 가장쉬운 방법은 바로 집안일이다.
청소, 심부름 같은 집안 일을 많이 한 아이가 성공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통찰력, 책임감, 자신감 등을 갖게 돼 여러분야에 도움이 된다는 것
어린아이라도 찾아보면 할수 있는 집안 일이 많다. 빨래를 널고 개는일,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정리하는 일, 식사시 숫가락을 놓는 등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일을주고 그것에 대한 명확한 책임 의식을 심어 주어야합니다.
요즘에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옛날보다 많아 졌는데요. 아이에게 존경심과 예의를 잘 가르쳐 주는 부모가 되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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