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략무기

요즘 북한때문에 동북아시아가 떠들석합니다.

어째서 북한이 이렇게 도발하는가 하면 바로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왜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만 하면 도발하는지 바로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인 무기들 때문인데요

미국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전략적인 무기를 알아볼까합니다.

일단 미국은 어떤 무기를 가졌다기 보다는 모든면에서 압도적이라고 표현되는데 대표적인 전략 무기로

 F-22랩터 , B-52스트래트포트리스, 니미츠급 항공모함이되겠는데요

1. F-22랩터 현존하는 최강의 전투기입니다.

2006년 6월 23일, 미 공군의 공식 웹사이트에 하나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일대에서 한창 진행 중이던 ‘노던에지(Northern Edge)훈련’과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군 당국에서 제공하는 공식 뉴스가 대개 그러하듯이 매년 열리는 연합 훈련에 대한 의례적인 홍보가 주를 이루었지만 그런데 그 중 한 가지 내용이 많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청군과 홍군으로 나뉘어 벌인 모의 공중전에서 108대 0이라는 놀라운 격추비가 나왔다는 소식인데요

비록 실전이 아니었지만 이 정도라면 일방적 학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미군의 정예 조종사들이 참여한 훈련으로는 쉽게 납득하기 힘들만큼이나 너무나 편파적인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2주간의 훈련이 완전히 종료된 후 나온 최종 성적은 더욱 경악할 만 했다고합니다...
241대 2라는 격추비가 기록된 것인데요 최정예 조종사들로 당시 뚜렷하게 기량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터무니없는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은 오로지 한 가지 이유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2005년 12월부터 막 일선에 배치되기 시작한 미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22랩터 때문입니다.

현재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하는 F-22도 언젠가는 반드시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능력이 워낙 강력하다 보니 그런 날이 그리 쉽게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F-22는 현재 누구나 시기할 만큼 강력한 제공전투기임이 틀림없습니다.

2. B-52H 스트래토포트레스

B-52는 냉전시절부터 미 공군의 주력폭격기로서 미 항공전투사령부(ACC)의 핵심전력입니다.
B-52 편대는 걸프전에서 총 1,624회의 임무 출격을 통해 25,700톤에 달하는 72,000발의 무장을 쿠웨이트 내의 지역표적, 이라크의 비행장, 산업시설, 병력 집결지 및 각종 저장시설에 투하했는데, 이는 미국이 투하한 폭탄의 29%, 다국적군의 경우 38%에 달합니다.
한마디로 엄청난 적재량으로 때려 부은겁니다.. 또한 이후 아프간 대테러전쟁에서 B-52는 정밀유도폭탄을 활용한 근접지원임무를 수행하면서 근접항공지원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도 하였습니다. B-52가 뜨면 그 지역 일대는 쑥대밭이 된다고합니다.

3. 니미츠급 항공모함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으로써 현재 10척이 운용되고 있으며, 대략 70여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대략 4000여명입니다. 1970년대에부터 건조 및 취역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조지 W. 부시 호이다. 군함 기호는 CVN을 사용합니다.
니미츠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선을 승리로 이끈 체스터 니미츠 제독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네임쉽의 함명이라고합니다.
니미츠급 1척이 왠만한 소국에 필적하는 공군력이 탑재되어있고 핵추진 항공모함이라 20년간 연료보급 한번 없이 해상작전을 펼칠수 있습니다.
니미츠급 항모가 뜨면 핵 잠수함등이 따라 뜨기때문에 파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런말이 있었죠 니미츠급 항모 하나로 대한민국을 마비시킨다고..
그만큼 미 항모전단이 강력합니다.

대표적인 전략무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밖에도 레이저포, 레이저방패등과 함께 들어나지 않는 신 전략무기들이 넘쳐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