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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로로's 육아

소아과 진료받기

가능하면 생후 1주일 이내에 소아과에 가서 정기 점검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수유에 대한 문제를 상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생후 1주일이면 대부분의 산모분들은 아마 조리원에 계실거 같은데요. 요즘은 조리원에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내진을 잘오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정기검진을 받는 일이 드물다 하겠네요. 모유 수유시 애로 사항은 없는지 등을 상의하고, 몸무게는 제대로 늘어 나는지, 모유수유시 애로 사항은 없는지 등을 상의하면 됩니다. 생후 4주 이내에 BCG 접종을 하게 되는데 이때까지 출생신고를 안하시는 아빠&엄마들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BCG 접종에는 두가지 종료가 있는데요 흉이 조금 생긴다는 경피용과 보통의 BCG가 있습니다. 둘 다 효과는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었죠? 국가에서 맞춰주는 BCG 즉 보건소에서 맞춘거 말고 일반병원에서 경피용으로 맞춘거는 결핵이나 기타 병에 감염되어서 보상이 안나온다고하네요.. 그래서 한때 보건소 BCG 맞추겠다고 때 아닌 난리가 났었죠.. 물론 BCG 약품이 소량으로 들어온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예약하시고 맞추셔야합니다. 그리고 접종카드는 가능하면 소아과 학회에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접종기록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외국으로 유학갈 때 반드시 제출해야 된다네요 접종뒤에는 반드시 접종기록을 받아두어야 다음 올 날짜도 확인하고 미리미리 받을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접종에 기록되어 있는 거는 다 맞췄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가예방접종만 맞춰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지만.. 부모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내 자식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고 뭐 다 그런거죠^^

 

 <국가예방접종>

 

 

신생아의 모유 먹이기



*모유가 아기에게 제일 좋은 음식입니다. 보통은 첫 돌전까지 먹이는게 기본인데 조금 부지런한 산모분은은 두돌까지도 먹입니다.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출생 직후 30분 ~ 1시간 이내에 모유를 물려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는 곳도 있고 산모가 원하면 분유태워 주는 곳도 있다고하더군요.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뿐 아니라 조리원에서도 24시간 하루 종일 밤중에도 아기는 엄마와 같이 있어야 한데요 신생아실에 맡기지 말고 젖을짜서 먹여도 안된다네요. 저희 집사람은 엄청 잘나왔지만요(절대 자랑이 아니에요 ㅎ) 첫 2~3일간은 모유가 잘 나오지 않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은 적게 먹고도 충분하대요..아기 위가 500원짜리 동전만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네요. 열심히 물려야 나중에 모유 수유에 성공할 수 있기 떄문에 부지런히 먹이는게 중요하겠네요. 먹이다보면 모유가 터지기? 때문에 그 뒤로는 잘나온다고합니다. 하루에 보통 8~12회 정도는 물려야 된다네요 신생아가 일정시간 간격으로 먹지 않기 때문에 배고파 할때 먹이고, 먹고 싶어하는 만큼 충분히 먹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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