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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로로's건강정보

실손의료보험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의료비로 실제 부담한 금액을 보장해 주는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실제 손실을 보장한다 해서 이렇게 불리는데 실손의료보험은 일부 비갱신 보험과 달리 질병에 걸릴 위험률과 보험금 지급 실적 등을 반영해 보험료가 3∼5년마다 바뀝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보험료가 오르며, 보험사에 따라 만 60세 또는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만 장기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합니다 과거에는 의료비를 전액 보장하는 상품이 많았지만 2009년 10월 이후엔 표준화 작업을 통해 의료비의 90%만 보장하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실손보험 가입자는 2012년 현재 2,6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국민보험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죠 실손의료보험 중에서 가장 중요한 보장 내용은 의료실비(입원 의료비와 통원 의료비 특약을 합친 말)로, 의료실비 한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몸이 아픈데 병원비 나 제대로 되니 치료를 받기 망설여질 때가 있으신가요? 아픈 몸보다 치료비를 더 걱정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문득 씁쓸해진 경험이 있나요? 저도 큰 병이 걸리고 나서야 보험 들어 놓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심리란게 참 일이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뒤 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이처럼 갑작스럽게 건강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걱정해야 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겠죠. 이럴때 병원비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치료를 받고 싶다면 실손의료보험은 미리 알아보고 가입해야 될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1.실손의료보험 중요한 이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또 살다가 보면 크고 작은 질환 한 두가지쯤은 가지고 있게 마련인데요.. ㅠ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대게 직업병이라고 그러죠?

손목이 너무 안좋습니다. 특히 환절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가지 질병이나 질환에 노출 되기 쉬운 계절에 자연히 병원에 드나드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같은 질병으로 치료를 받더라고 실손의료보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불하는 비용에 차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건강상태가 좋더라고 안심할수 많은 없죠. 보험이란게 현재 또는 미래에 다가올 일를 대비한거니까요.

 

2. 실손의료보험 가입 前 비교는 필수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이라고 해서 제대로 된 비교 없이 주변의 소개나 추천만 듣고 덜컥 가입해버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보험 설계사, 지인의 추천, 보험사이트등 다양한 가입 경로가 있지만, 어느 경로를 통해 어떤 상품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항목과 보험료는 달라 질기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가입 전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들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은데, 이 경우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평소 가입하고 있는 의료보험 제도를 알아 보겠습니다.

상해나 질병 등에 대하여 의료의 보장 또는 의료비의 부담을 주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보험제도. 즉, 의료보험제도란 일상 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질병·부상·사망 등의 사고를 당할 경우 사전에 가입한 보험을 통하여 일시에 가계지출을 분산시킴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를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의료보험 제도는 사회보장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의료보장() 제도의 하나 즉, 의료보장 제도에는 무상의료 방식과 보험의료 방식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상의료방식(national health service)은 국가가 의료비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하는 경우로서 현재 영국 등 일부 자본주의 국가와 중국·북한 등의 사회주의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고 우리 나라에서는 의료보호법에 따라 일부 국민, 즉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공적부조()로서 의료보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상의료 방식은 국민 모두가 무상으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나 관료주의의 폐해나 의료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단점도 있죠
한편 보험의료(national health insurance) 방식은 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과 그 가족만이 보험을 통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로서, 우리 나라와 일본·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 방식은 가계지출에 다소 부담을 주게 된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으나 보험료가 가계비에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작을 뿐 아니라 비교적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사회보장 제도로서 의료보험이 실시된 것은 1883년 독일의 질병보험이 그 최초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63년에 제정된 의료보험법에 의거하여 1977년에 근로자 500인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직장의료보험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 후 몇 차례 의료보험법 개정과 함께 의료보험도 점차 확대, 1988년에는 5인 이상 사업장에까지 실시되고, 1994년에는 전국민적 의료보장제가 확립됐습니다. 그 후 1999년 12월에 다시 의료보험법의 전부 개정과 함께 국민건강보험 법으로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지요 여러모로 편리한 복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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