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꽃피는 봄이 왔는지 느낄수도 없이 벌써부터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낮에는 미세먼지 및 꽃가루에 우리의 피부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져 있습니다.

자외선과 고온은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잘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여름날씨에 대비한 효과적이 피부 관리법 3가지만 지켜주셔도 건강한피부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수분공급 및 자극진정시키기.

여름철에 장시간 외출로 피부가 따갑거나 달아올랐다면 쿨링과 세안으로 자극을 진정 시켜줘야합니다.

세안을 할때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미지근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조금 더 낮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차가운 물로 세안했따가 피지나 화장품 잔여물이 제대로 씼기지 않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의 주범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세안 후에는 시원하게 보관한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에 올리고 3 ~ 4분 가량 두면 피부 온도를 내리는데 효과적이고

외출 시에는 쿨링 미스트를 휴대하며 자주 뿌리거나, 주 1회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마스크 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 피지와 늘어난모공 관리하기.

날씨가 무더울때는 우리 피부에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공이 확대 되는데요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 여드림 및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합니다.

피지관리를 좀더 세심하게 관리한다고 피지를 지나치게 제거한다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서 역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피부라면 피지분비가 많은 곳 중심으로 각질 관리를 하고,

유분기가 많은 크림보다는 산뜻한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모공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라 하더라고 수분공급에 중점을 두고 클렌징 및 기초케어(스킨&로션)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외출시에 자외선 차단제바르기.

여성분들은 외출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일상화 됩니다만 남성분들은 정말 취약합니다.

얼굴이 하얗게 밀가루 바른 것 처럼 뜬다고 남성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기피하다 싶히하는데요.. 이러면 정말 위험합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된다면 심하면 피부암등 각종 트러블과 노화의 원인이됩니다.

알면서도 지키기가 힘든 자외선 차단제 외출시에는 무조건 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충분하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외선을 강하게 받는 콧등, 이마에는 더욱

꼼꼼하게 바르고 장시간 바깥에 머무르는 경우에는 선케어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나온 3가지만 지켜도 여름철에 피부트러블로 인한 고생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심한날에 선글라스 착용하시는 것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