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의 원인

거울을 볼때마다 한 가닥씩 있는 새 하얀 머리카락이 처음 몇가닥 나왔을때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쓰이네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삽니다만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친구들이나 비슷한 나이 또래는 다 그런거 같네요

새치의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던가요 신경 쓰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가 생각도 들고 환경오염이나 제 몸의 건강이 나빠진건가
생각이듭니다. 나이를 먹고 한해가 지나갈수록 건강에 신경써야 겠습니다.

흔히 보약을 잘못먹어서 그렇다, 스트레스성이다 유전이다 하는데 새치가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새치는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는데요 그중 첫번째는 바로 여러분이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스트레스성입니다.

1. 스트레스

두피의모발과 모낭 사이에 적절한 영양분 공급과 혈액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멜라닉 색소의 공급량이 줄어들면 생길수있습니다.

직장 및 주변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 수치를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생각하신다면 지금보다 더 개선이되고, 너무 미세한거까지 신경쓰시지 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길 바랍니다.

2. 유전적 요인

가족분들 중에 이런 증상이 있으셨다면 본인에게도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최대한 새치 발생하는 환경을 안만드는게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예방법

1. 블랙푸드인 검은콩과 검은깨 등을 꾸준히 섭취하시고 편식을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및 수면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조건이며, 충분한 수면도 동반되어야합니다. 몸 전체적으로순환이활성화된다면
모발의 모낭의 순환도 개선이 될 것 입니다.

3.스트레스 금지 (조금 덜 신경쓰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야 땔래야 땔수가 없습니다. 과도한 업무와 부당한 부조리 관행들 너무 자기 자신만을 가혹하게 만든다면
결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 질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직장 생활을 대충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놀땐 놀고 일할땐 일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족분들 중에 이런 증상이 있으셨다면 본인에게도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최대한 새치 발생하는 환경을 안만드는게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새치를 뽑으면 났던 자리에 계속 나서 2~3가닥 난다는 말도 있고, 뽑게 되면 머리카락이 안난다는 말이 있는데요

실제 두피의 모공에서는 평생 약 30개 정도 머리카락이 나는데 한 가닥의 지탱하고있는 수명이 약 3년정도라고합니다.

만약 임의로 뽑게된다면 모공 사이클 리듬이 흔들려서 아예 안날수도 있습니다.

즉 계속 뽑다보면 머리가 대머리가 될 수 있다고합니다.

육체의 건강도 중요한 만큼 정신 건강도 중요하게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