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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로로's건강정보

심장 질환에 좋은음식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은 많은데요 혈압이높아서 일수도 있고, 염증이 생겨서 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 중요 기관인 심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먹으면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 등을 떨어뜨리고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염증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대체로 심장건강에 좋은 편입니다.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식사 때 혹은 간식으로 먹을만한 음식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출하거나 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이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 하나에는 하루 칼륨 섭취 권장량의 12% 채울 수 있는 양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히는 바나나가 개당 권장량의 9%를 제공하는 것을 본다면 , 고구마가 칼륨 공급원으로써의 기능을

얼마나 톡톡히 해내는지 알수 있습니다.


칼륨이란?

칼륨은 소변을 통해 나트륨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고 혈압 수치를 떨어뜨리며 혈압을 조절합니다.

칼륨을 충분히 먹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률이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으니 섭취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칼륨의 주요 생리적 기능에는 세포내외의 전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세포 내 이온 강도를 조절합니다.

또한 칼륨은 에너지 대사, 세포막의 운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나트륨과 상호 작용을 통한 신경계의 자극 전도

골격근의 수축과 이완, 혈압의 유지, 산 · 염기의 평형 유지 등의 생리적 기능을 담당 하기도합니다.

칼륨은 뇌에 산소를 보내는 역할을 하여 뇌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데요 몸속 노폐물의 처리를 돕고, 혈압을 떨어뜨리게 합니다.

또 칼륨은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의 박동을 정상으로 유지해 주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일을 돕습니다.



달걀



건강한 사람이 하루에 한 개씩 달걀을 먹으면 심장병 위험률이 특별히 높아지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달걀에 든 콜레스테롤은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달걀에 든 식이성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달걀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도 들어있습니다.

이 물질은 항염증, 항산화성분 기능을하는데요 달걀에는 혈관이 팽창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르기닌도 들어 있어서

여러모로 심장건강에 좋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땅콩





호두, 아몬드 같은 다른 건과류도 건강상 이점이 많이 있지만 심장건강과 연관해서는 특히 땅콩을 으뜸으로 칩니다.

땅콩에는 아미노산 L- 아르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저명한 영양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한 뒤에 땅콩을 먹으면 이런 장점이 두드러진다고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항산화성분인 비타민 E 역시 풍부하다고 하니 식후나 요깃거리로 챙겨드시기에 안성맞춤이네요




요거트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가 소화기관의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화기관 내 미생물군의 구성이 건강하게 바뀌면 심장도 더욱 건강해지는데요 매일 요거트를 먹으면 심장병 위험률이 눈에 띄게


낮아진다는 중국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단 주의 해야 될 점은 당분이 많이 들어간 요거트가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여야한다는 겁니다.


고지방 유제품은 무지방 유제품보다 심장병 위험률이 높지 않다고합니다.


지방은 포만감을 높이는 기능도 하므로 무지방 요거트 보다는 저지방 요거트를 택하는 편이 좋다고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서 우리 몸의 중심인 심장을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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