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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유래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16년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모두가 친숙한 그이름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로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이름이죠 바로 산타클로스인데요

저도 어릴적에 집 밖에 커다란 양말을 걸고 잤던 기억이나네요.

오늘 산타클로스의 유래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는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의 대주교가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의 생전의 이런 자선행위에서 유래되어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합니다.

카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여긴다하여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인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특히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자의 전형으로 삼기도했는데요 이 발음이 그대로 미국에 흘러 19세기에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상상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정답게 부르다가 바로 산타클로스로 변하게되었습니다.

산타클로스의 복장하면 붉은색 복장으로 유명한데요 붉은 모자를 쓰고 붉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주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1931년 미국의 유명한 음료회사죠 바로 코카콜라가 겨울철 콜라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이를 막기위해 홍보전략으로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색 붉은 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히면서 백화점 홍보에 나선 것이라고 크게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산타의 붉은 복장은 코카콜라 이전부터 있었던것으로 이야가됩니다. 카톨릭에서 추기경은 붉은 색 옷을 입는데 성 니콜라스 성인도 추기경이기 때문에 붉은 색으로 표현 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타는 굴뚝으로 들어오는 재미난 유래도 있습니다. 4세기경 터키에 세 자매가 살고 있는 가난한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너무 가난하여 결혼을 못하고 있었답니다. 평소에 착한 일을 하던 주교 성 니콜라우스가 세 자매를 도와주기로 결심하는데 니콜라우스 주교는 아무도 모르게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트리는데요 금덩이는 신기하게도 벽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금을 받은 세 자매는 그 돈으로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 니콜라우스 주교의 이야기가 후세에 전해져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처럼 남몰래 많은 선행을 하는 산타의 기원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자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해 오고 있지만 어디서 유래 되었든 간에 산타클로스의 이념만은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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